주인장의 말

도쿄에 빈티지 레코드 샵을 차렸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저 한명뿐 ··· ?!

아무나 와주세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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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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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TITLE 페3 리로드 하는 타래

이제까지 후기
개빡치네

boogie

준페이서사에 치도리가 이용당했어요
아니 스토리 옛날틱한데 옛날에 만들어져서 어쩔수없나

boogie

아니이거에반게리온인데?

boogie

아니 성우 나기사카오루인거 개웃김 ㅁㅊ

boogie

ㅠㅠ

boogie

에반게리온 같기도 하고 해리포터 같기도 함
그리고 전개 구조가 5로열이랑 비슷해서 먼가 이걸또..? 하게되네 (3이 먼저엿겟지만요)

boogie

어 ㅈㄴ 좋음

boogie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ogie

짜식 고백대사 개머싯잖냐

boogie

아니 여기 보고
팔자좋게 무릎베개하고잇네 ㅋㅋ 이랫다가
갑자기 가슴이 너무아파짐

사미

다시통이온다

boogie

엔딩봣어요..

boogie

TITLE 엔딩관련 주저리

아 마음찢어져..
덧없음<이라는 단어 진짜 주인공에게 잘맞는 단어인듯..

마지막에 연출 쎄해서 (눈을 감는다<일부러 선택지 잇는 점, 크래딧에 주인공 실루엣이 가라앉는거, 아이기스가 지킬거니까 괜찮다는 점 등등) 찾아봣는데 진짜로 죽은거고 하.... 그시절 여운넘치는 게임 엔딩 본것같아서
괜히 아련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고

진보스전까지 5로열이랑 전개 비슷해서 그러려니 하고 봣는데
마지막 엔딩이 진짜 킥이네여
아 주인공 운명 너무 기구해서 마음찢어짐 <레알 2000년대 오타쿠 스토리라 노스텔지어 느껴지기도 하고

섀도타임 사라진 후에 다들 기억 잊어버렸는데 주인공만 기억하고 잇는것도 ㅅㅂ...
방에 아이기스가 울면서 찾아왓을때 생각하니까 또 마음찢어지네

아무튼 ㅈㄴ 슬픔 레알
오늘부터 제 최애곡 너의 기억으로 바뀝니다

boogie

TITLE 아니 이거 떡밥이었네

와 프로포즈 대사다 이러고있엇는데 ㅅㅂ

boogie

페르소나 시리즈는 주 컨텐츠에 커뮤니티가 있는 만큼
사람들과의 교류, 인연 <그리고 인간은 이게 없으면 살 수 없다는 주제를 가진 스토리들이라 좋음........

5는 권선징악 구조가 뚜렷했는데 (청소년타켓이라그런가)
3은 좀 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느낌인듯 삶이란 무엇인가... 이런거

boogie

TITLE 영원히 엔딩만 생각해...

준후

아니 x발 엔딩 본건 안시님인데 왜 통증을 내가 느껴야하냐고

boogie

ㅋㅋㅋㅋㅋ
엔딩이 진짜 킥임 ㅇㅇ
레알 그시절 오타쿠감성 미쳣슴

사미

T시발
설마설마했는데
눈감는부분까지도 설마설마했는데
정말죽은거라고?아안돼시발
이건아니야
아3주님

boogie

내 세상이 무너졌어